[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오션 킹룸 씨메르 야외오션스파풀/ 리조트머니, 온더플레이트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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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매해 한두번정도는 오게되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올해는 남편생일 겸 해서 다녀왔는데 룸업글+축하카드로 또 파라다이스 서비스에 감동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라 수영하기엔 눈이 너무 부셨지만 실내에서 보는 바다뷰가 너무 예뻐서 힐링되더라구요

신관과 본관 둘다 매력있지만 씨메르랑 온더플레이트 가기 편한건 본관인것 같아요

 

 

예약한 베네핏체크 

아이랑 오면 더 즐길거리가 많겠지만, 많이 적혀있어도 웅진북클럽이나 플레이랩은 이용하지 않아서

씨메르와 오션스파풀 올데이, 온더플레이트 조식, 피트니스 클럽, 리조트 머니 정도가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커텐 사이로 오션뷰가 느껴졌고, 넓직한 침대와 넓은 욕실이 쾌적했어요 

테라스에서는 씨메르가 바로 내려다 보이고 해운대 바다가 정면으로 보였어요

 

 

 

날씨가 추워서 씨메르 가면 딱 좋을 것 같던 날 

씨메르는 4부제로 운영해서 3시 부터 이용가능했어요

체크인 전에 크리스탈 가든에서 잠시 커피마시고 2시 30분쯤 키오스크 얼리체크인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짐 정리 하다보니 딱 맞더라구요

 

 

 

 

3시 맞춰서 내려가니 씨메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고! 씨메르 좀 즐기다가 오션스파풀로 넘어가니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해가 내리쬐는 시간에는 오션스파풀 이용이 어려워서 아침에 수영하거나 해가 넘어갈때쯤 수영하는게 더 좋을 듯해요

씨메르도 밤 조명이 예쁘니 저녁에 다시오기로!

 

 

 

숙소로 돌아와서 목욕 후 치킨먹다가 씨메르에 다시 내려가 꽤나 오래 스파를 하고 올라왔어요

 

 

 

눈뜨자마자 잘먹는 저는 온더플레이트 조식을 너무 좋아해요!

남편은 아침을 잘먹지 않는 타입이지만  좋아하는 메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도 6시 40분쯤 내려갔는데 아직 해가뜨지 않아서 어둑어둑한 상태로 

첫 식사를 했어요 해뜨는거 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커피한잔하면서 밥먹고, 해뜨고나서 아이스커피도 한잔 또하고 

프렌치토스트랑 브레드 푸딩 진짜 맛있으니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