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위치: No. 220號, Zhongzheng Rd, Tamsui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51 麻吉奶奶鮮奶麻糬 - Google 지도 영업시간: 12:00~08:00 구글평점: 4.1 타이베이 여행 가면 꼭 들린다는 여행지 단수이! 저도 올 때마다 단수이는 꼭 들리는 것 같은데 단수이 보다는 단수이에서 배를 타고 이동한 빠리를 더 좋아해요 빠리에서 자전거 타고 한 바퀴 하는 게 참 힐링되더라고요 단수이 오시면 빠리까지 들리시는 거 진짜 추천! 홍마오청 쪽으로는 사진 찍으러 가면 들리는데 굳이 두세 번 볼 정도는 아니라 바로 랴오지에로 와서 우유모찌 먹으러 갔어요 음료메뉴도 있는 디저트 카페라 음료도 주문가능했어요 더워서 시원한 우롱차 주문하고 우유모찌는 땅콩과 참깨..

hot7 / 핫세븐 까르푸 꾸이린점, 철판구이 까르푸 식당 추천, 철판구이전문식당 '핫세븐' 시먼딩에 있는 철판구이집 가려고 했다가 애매하게 멀어서 다른 식당 찾다가 왔어요 까르푸 꾸이린점이 타이베이 가든 호텔 바로 앞이라 바로왔는데 까르푸에도 철판요리집이 있더라구요! 바로 왔다가 웨이팅에 깜짝놀라서 자연스레 현지사람들과 웨이팅 했어요 입구에서 큐알코드 찍고 대충 눈치껏 이것저것 눌렀더니 웨이팅 걸리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성인 2명안하고 1명으로 해놨었지만,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어요 저녁시간이라 그랬는지 여기가 맛집인건지 꽤 기다렸던 것 같아요 철판구이집이라 회전율도 좋지 않았고, 타이베이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라 옆에 있는 다른식당 가긴 또 아까워서 기다렸어요 주소: 108 대만 Taipei..

예스폭지 반나절 투어 #예류지질공원 엄마가 좋아하셨던 예류지질공원, 덥지만 않으면 사진 찍기도 좋고 둘러보기 좋은데 진짜 갈 때마다 더워서 이번에도 저의 취향은 아니었어요 구름이 신기하게 몰려와서 사진 찍고 정작 포토존은 찍지도 않았는데 더운 날씨에도 관광객이 정말 많았어요 항상 버스갈아타고왔었는데 요즘은 투어가 정말 잘되어있어서 엄마랑 온 여행인 만큼 최대한 편한 일정으로 골랐어요 시간이 길면 힘들 것 같아서 반나절 투어로 예약했는데 집오니까 둘 다 진짜 기절 투어가 제일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짧은시간안에 진짜 알차긴 했지만 쉴 틈 없이 이동과 관광에 다시는 투어 하지 않겠다며ㅋㅋ #스펀 , #스펀폭포 스펀폭포는 올때마다 물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예전엔 그래도 콸콸 나왔던 것 같은데 날씨가 내내 더워..

미미크래커 / 세인트피터 대만 누가크래커 추천 매년 대만 오면서 가장 기대하는 디저트 #미미크래커 라뜰리에는 시도도 안 해봤지만, 융캉제에 있는 모든 한국인들이 하늘색 쇼핑백을 들고 있는 걸 봐 선 라뜰리에 인기가 엄청나보였어요 저는 미미만 주구장창 사는데, 다른 거 맛봐도 미미로 돌아오더라고요 아직까지도 인기 있는데 다 이유가 있음 원조가 최고!! 미미가 개별포장이 아니라 단점이라는데 한통뜯음 어차피 다 먹을 거라 상관없다고요! 미미크래커는 융캉제에 있는데, 동먼역에서 가까워요 저희는 숙소 앞에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버스 타고 이동했어요 아홉 시 오픈이라 맞춰가려고 했는데 일찍 나왔더니 시간이 좀 남아서 융캉제 한 바퀴 돌고 방문 그냥 바로 미미 가서 기다릴걸 그렀더라고요 산책하고 시간 맞춰갔더니 ..

타이베이 여행 #스카이허브라운지 정말 오랜만에 대만 타이베이 다녀왔어요! 혼자 가려고 계획했다가 갑자기 엄마도 같이 오셔서 최대한 편한 일정으로 쉬엄쉬엄 다녀왔어요 힐링하고 좋은 시간이었지만 못하고 온 게 많아서 겨울 되면 다시 대만 가고 싶을 것 같아요ㅋㅋㅋ 스카이허브라운지 재오픈하고 처음 와봤는데 오전 비행기라 일찍 공항와서 쉬기는 괜찮았어요 10시 반쯤 비행기라 아침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쉬었는데 진짜 먹을건 없었지만 커피 마시면서 쉬어가긴 나쁘지 않아요 컵라면 다들 드시는데 아침부터 라면 못 먹는 사람이라 간단하게 먹고 커피만 두세 번 먹은 듯해요ㅎㅎ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데 저는 창가 쪽에 비행기 보이는 자리를 좋아하지만 엄마랑 편하게 앉아있으려면 큰 소파자리로 선택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

대만여행 준비 볼란도 우라이 프라이빗 온천 & 애프터눈티 예약 방법 코로나 이후 진짜 오랜만에 계획한 대만여행 엄마랑 함께 가는 여행이라 평소보다 더 계획적으로 예약하는 중 부모님과 함께 가는 여행은 아무래도 한국에서 예약 가능한 건 모두 해놓고 가는 게 마음이 편해요 원래 베이터우에 있는 그랜드 뷰 리조트 베이터우를 가고 싶었는데 애프터눈티랑 같이 예약하던 게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안 가봤던 우라이마을로 결정! 온천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온천코스는 꼭 넣으려고 했는데 애프터눈티나 식사까지 같이 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위치도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기도 하고, 간 김에 온천마을 구경도 하려고 마지막날 코스로 우라이를 넣었어요 케이케이데이에서 예약했는데 제가 예약할 땐 케이케이데이가 가장 저렴했어요 2인 ..